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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경제 십자말풀이프로젝트들 2026. 2. 12. 14:08
제작 결과 : https://minion.toss.im/FFjlb0Ao토스 오늘의 경제 십자말풀이
앱 설치 없이 쓰는 토스 미니앱
og.toss.im
1. 프로젝트 한 줄 소개
최신 경제 뉴스를 기반으로 AI가 만든 십자말풀이 문제를 풀 수 있는 앱
2. 아이디어를 떠올린 계기
경제 뉴스에 관심은 있지만, 자주 읽지는 못한다.
하루하루 뉴스들이 쏟아져나오기 때문에, 일일이 다 읽기가 힘들다.
그래서 AI를 통해 중요 기사를 뽑고,
십자말풀이 형태로 경제 뉴스를 접하면
좀 더 재미있게 경제 지식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만들었다.
Threads에서 앱인토스 플랫폼을 알게 되어, 앱인토스 미니앱 형태로 출시했다.
3. 문제의 본질
경제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얻고 싶은 것.
AI는 문제의 본질이 무엇이라 생각할까?
오늘은 Chatgpt 말고, Antigravity 툴의 Gemini 3 Flash 모델에게 물어보았다.
우리 프로젝트인 **'오늘의 경제 십자말풀이'**는
유저가 겪는 다음과 같은 문제들을 해결하고자 하며,
그 문제의 본질을 '정보의 과부하'와 '학습의 지루함'에서 찾고 있습니다.
1. 유저가 해결할 수 있는 문제 (User Problems)
- 경제 지식 습득의 높은 진입장벽: 경제 뉴스나 용어는 전문적이고 딱딱하여
입문자가 스스로 학습하기에 심리적·인지적 거부감이 큽니다.
- 지속 가능한 학습의 부재: 매일 쏟아지는 경제 뉴스를 꾸준히 챙겨보기는 어렵고,
단순히 읽기만 하는 방식은 기억에 오래 남지 않습니다.
- 실시간 흐름과의 괴리: 시중의 경제 교재는 최신 시장 상황을 즉각적으로 반영하지 못해,
배운 내용이 실제 지금의 경제 흐름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2. 문제의 본질 (Essence of the Problem)
이 문제들의 본질은 **'능동적 참여의 결여'**와 **'학습 비용과 보상의 불균형'**에 있습니다.
- 인지적 부하와 지루함: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는 과정이 '공부'로 느껴지는 순간 뇌는 피로감을 느낍니다.
정보를 수동적으로 소비만 할 경우 뇌의 활성도가 낮아져 학습 효율이 떨어집니다.
- 휘발되는 정보: 맥락(Context) 없이 단순 암기하는 정보는 금방 잊혀집니다.
유저는 정보를 자신의 지식으로 '인출(Recall)'하는 과정이 필요하지만,
그 과정이 너무 고통스러우면 포기하게 됩니다.
3. 우리 프로젝트의 해결 방식 (Solution Strategy)
우리 프로젝트는 위와 같은 본질적 문제를 **'게이미피케이션'**과 **'AI 기반의 실시간성'**으로 해결합니다.
- 놀이를 통한 인출 학습 (Active Recall through Play):
십자말풀이(Crossword) 형식을 빌려 유저가 강제로 용어를 떠올리게(Recall) 함으로써,
수동적인 읽기보다 훨씬 강력한 학습 효과를 제공합니다.
- 최신성의 동기부여 (Real-time AI Content): 매일 아침 8시, AI가 최신 뉴스를 바탕으로 문제를 자동 생성합니다.
이를 통해 유저는 '지금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을 학습한다는 연결감을 얻고 매일 새로운 동기를 부여받습니다.
- 단계별 성취감 (Progressive Difficulty): 초급부터 마스터까지 구성된 난이도 설정을 통해
유저가 자신의 수준에 맞는 도전을 하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듭니다.
결국 이 프로젝트는 **"딱딱한 경제 공부를 매일 아침의 즐거운 습관으로 바꾸는 것"**을 궁극적인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4. 누가 필요할까?
- 투자 혹은 경제 지식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
- 그러나 뉴스를 읽기 귀찮아하고, 재미가 없는 사람들
5. 배운 점
- 앱인토스 출시
앱인토스 플랫폼에 내 미니앱을 출시했다.
예전에 Google Play에도 출시해보고, IOS Appstore에도 출시를 해봤는데...
확실히 출시과정이 빨라서 좋았다.
앱인토스 출시 경험에 대해서는 따로 글을 써봐야겠다. - Antigravity 툴 사용
원래는 codex cli를 이용해서 주로 개발하고 있었으나,
Threads에서 Antigravity 툴 칭찬을 많이 봤다.
직접 사용해봤는데, 경험이 나쁘지 않다.
Gemini랑 Claude 모델까지 쓸 수 있어서 다양한 시도를 해 볼 수 있었다.
codex가 좀 더 빠르고, 더 뛰어난 것 같은 느낌도 들긴 했다.
하지만 VS Code를 포크해서 그런지 UI가 훨씬 편하더라.
codex 툴도 나오긴 했는데, 실제 사용하기에는 UI가 별로였다.
지금까지 느낀건, 초기 세팅은 Antigravity 툴을 이용하는게 좋고,
수정은 둘 다 같이 이용하는게 나에겐 제일 맞는 듯.
6. 아쉬웠던 점
- 현재 내 프로젝트에서 십자말풀이를 풀 때, 힌트 개수가 2개로 고정되어 있다.
원래 광고를 보면 힌트를 더 볼 수 있게 하려 했으나,
일단 사용자 반응을 보고 추가하는게 낫다고 생각이 들어 먼저 출시를 했다.
그런데 일단 광고 기능까지 추가하고 출시를 하는게 맞았나 생각도 든다.
그래서 아쉬운 점으로 기록하고, 다음엔 일단 다 넣고 출시를 해봐야겠다. - 최근 일론머스크 전기를 다 읽었다.
그는 2000년대 초반부터 스페이스x를 창업했다.
그때부터 우주를 가기 위해 기술을 개발한 것이다.
그로부터 20년이나 지난 지금, 얼마나 많은 기술이 발전했는가?
하지만 내가 만든 건 고작 십자말풀이 앱이다.
그래서 책을 읽으면서 부럽기도 하고, 나 자신이 초라하기도 했다.
물론 작게 시작해서 점점 확장해야하는 건 맞는 전략이라 생각한다.
일론머스크도 스페이스x 이전에 Zip2라는 회사를 창업해서 성공했다.
일단 망하더라도, 계속 만들어봐야겠다.
목표는 멀리 있지만, 그곳까지 가려면 일단 한 발자국이라도 내딛어야 한다.
지금 나는 한 발자국도 가지 못했다.
다음에는 사람들이 더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만드는 걸 넘어서 누군가에게 유용한 무언가를 세상에 내놓고 싶다.
7. 다음에 구현해 볼 아이디어 후보
좀 더 생각을 해봐야겠다.
아이디어를 구현한다고 해서 되는 게 아니다.
사람들이 어떤 것을 필요로 하는지 파악하는게 우선이다.
여러 아이디어를 배포해보고, 사람들의 반응을 파악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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